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자문서비스 신청 1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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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2013-04-16 08:48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Know-how를 활용,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자문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코자 지난 2월20일‘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설립 이후, 한달 여만인 3월말 기준 자문서비스 신청 접수 건이 1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4월 15일 현재 신청건수가 120건에 이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의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된 바 있으며, 기업 고객들 앞 원활한 자문서비스제공을 위해 기존의 컨설팅 인력을 2배로 늘리고 우수 베테랑 퇴직직원 4명을 신규로 채용하여 이들의 경험과 연륜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자문서비스 신청을 받은 건의 80%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최근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경쟁력 하락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환위험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함에 따라 외환은행만의 환리스크 관리 솔루션인 헤지마스터(HedgeMaster)를 이용한 환위험 관리 컨설팅이 전체 자문신청 접수 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의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신청기업들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아 실제 업무에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자문센터 전 직원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업고객들의 자문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공유 및 자문활동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애로점을 즉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유관부서들과 매주 업무 회의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외환은행의 자문센터는 중소기업의 국제화와 해외진출 종합 지원을 위해 해외투자신고 및 사후관리 교육, 해외진출 대상국 세무, 법률과 금융거래기법 제공과 금융거래 자문 등을 위해 전세계에 걸친 투자대상국의 국가정보를 축적 중이며, 근 시일 내에 투자수요가 많은 진출 대상국을 중심으로 투자세미나를 개최하여 해외진출 자문과 금융중개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에서 수출입업무 부문 컨설팅을 담당하는 노혜정 차장은 “우리의 서비스를 받고 ‘그간 묵혀두었던 궁금증이 풀렸다, 이제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며 만족해하시고 고마워하시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표정을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며 “단순 거래 고객 확보 차원이 아닌 진심으로 중소기업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은행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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