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굴뚝자동측정기기 보조금 지원
- 12개 중소기업, 총 1억 8,800만 원
현재 울산시는 총 50개 사업장에 굴뚝자동측정기기 323개(굴뚝 155개)를 설치하여 대기오염물질인 7개 항목(CO, NOx, 먼지, SOx, HCl, NF, NH3)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1억 8,800만 원(국비 1억 2,500만 원, 시비 6,300만 원) 정도이다.
울산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쳐 5월 초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환경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측정기기의 설치비 및 운영관리비의 60%(국비 40%, 시비 20%)를 지원하는 것.
울산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9억 3,500만 원(국비 6억 2,300만,원, 시비 3억 1,200만 원)을 지원했다.
울산시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경제적, 기술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장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저감하고 있다.
또한 대형(1~3종) 사업장에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하여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상시 관리함으로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초과 등의 오염사고 사전예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관리과
심효찬
052-229-3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