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아이디어 공모전 ‘sGen Global’ 마감 결과 2,749건 접수
특히 해외까지 공모 대상을 확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미국, 베트남, 중국 등에서도 30건이 넘는 스마트한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15세 중학생부터 50대 직장인, 주부, 현역군인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삼성SDS는 접수에 앞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해볼 수 있는 사전 세미나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개최한 결과, 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었다고 평가했다.
향후 1, 2차 평가를 통과한 제안자들은 5주간 사업 계획을 위한 교육 및 계획서를 작성하는 별도 교육 세션(Boost-Up Session)에 참가해 집중적으로 아이디어를 보완한 후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최우수상 1팀 3천만원, 금상 2팀 1천만원, 은상 3팀 5백만원의 시상금 외에도 수상자들은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 단계를 거친 후 사무 공간, 각종 인프라, 전문가 멘토링, 법률 자문 및 투자 연계까지 창업 전반에 필요한 토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지난해 sGen Korea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팀은 삼성SDS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sGen Eco Network(에스젠 에코 네트워크)’의 투자 및 사무공간을 지원받아 ㈜퀄슨 법인을 설립했다. 그리고 1년 동안 삼성SDS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은 결과 모바일 외국어 학습 앱 프로그램인 ‘Should(슈드)’를 출시하고 이번 달부터 삼성SDS 직원 교육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퀄슨의 박수영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공 여부는 어떤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며 “퀄슨은 투자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삼성SDS의 sGen Eco Network 프로그램을 만나 창업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삼성SDS 전략마케팅팀장 윤심 전무는 “sGen Global을 통해 역량 있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조적인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 이라며 “실력이 있으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중도 포기하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SDS는 투자만이 목적이 아닌 시너지 효과를 내는 진정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삼성SDS 개요
삼성SDS는 데이터와 컴퓨팅 기술의 리더로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에 최적화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39년의 축적된 산업별 경험으로 제공되는 올인원 매니지드 서비스, 업무 혁신을 위한 SaaS 솔루션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Cello Square) 기반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류 운영을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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