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인터넷뱅킹 서비스 대폭 개선
이번 개편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공식사이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일반 데스크탑, 등 각각 다른 크기를 가진 화면에서도 자동으로 메뉴 구성과 화면 비율이 맞춰지는 ‘반응형 웹’을 도입하여 언제 어디서든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이 다양한 OS(Windows, Mac, Linux 등)와 멀티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 Safari, Chrome, Opera, Firefox)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도 강화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을 지원해주는 스크린 리더를 도입, 사이트의 내용을 인지할 수 있게 하였으며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사람들은 키보드만으로도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클릭 없이도 검색이 가능한 ‘직관적인 메뉴’ 도입과 어느 화면으로 이동하더라도 늘 상단에 위치한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화면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하였고 인터넷뱅킹에서는 ‘통장 보기’와 ‘달력 보기’ 기능을 도입하여 친숙한 통장과 달력 형태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상품 안내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바로상담’ 버튼을 통해서는 상담원과 상품 전반에 대한 화상상담이 가능하며, 원하는 상품들을 선택한 뒤 서로 비교할 수 있는 ‘지능형 상품 검색’ 기능을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인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기존에 인터넷뱅킹에서 통용되던 한자 용어인 ‘조회’, ‘이체’ 대신 ‘통장보기’, ‘돈 보내기’ 등 쉬운 한글 용어를 사용하고자 노력하였다. ‘돈 보내기’ 메뉴에서도 ‘단축 번호 돈 보내기’와 ‘드래그 돈 보내기’ 등으로 기능을 나누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안전한 인터넷뱅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 키패드’ 및 ‘나만의 이미지 설정’기능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피싱 사이트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더욱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QR코드 인증을 통한 ‘한Q에 들어가기’(로그인), ‘한Q에 돈 보내기’(이체) 기능을 통하여 더욱 간편한 인터넷뱅킹 이용이 가능해진 것도 달라진 점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매채널사업부 박종복 전무는 “이번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인터넷뱅킹 개편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지향하고 있는 ‘디지털메인뱅크’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터넷뱅킹 이용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고객을 만족시키고 금융디지털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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