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지원 위해 한국YWCA에 미화40만 달러 후원
- 금융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난 7년동안 30만여 명에게 금융교육 제공
- 2013년 지원금액을 통해 전문계 고등학생을 위한 금융교재 출판 및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예정
- 협약식 후 한국씨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씽크머니 금융강사교육 진행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5천회 이상의 교육을 통해 30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으며, YWCA 금융 강사교육을 이수한 강사 또한 총 1,2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경제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제3회 경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일반분야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씽크머니 자체 교재 중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한 `씽크머니 금융교실` 교재 2종이 서울특별시교육감 인정교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지원금을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었던 금융교육과 더불어 졸업 후 곧바로 사회에 진출하게 될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금융교육 교과서를 출판할 예정이며, 씽크머니 온라인 교재와 금융 자가진단평가, 용돈기입장 등을 담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한국씨티 임직원 중 금융교육 자원 봉사에 지원한 예비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사교육을 진행하였다. 임직원 금융강사 양성을 위해 한국씨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사교육은 매년 2차례 진행되며, 지난 7년 동안 488여명의 한국씨티 임직원들이 이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날 협약식 후 진행된 교육에 참여하고 과정을 수료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은 기존 강사들과 함께 개인 혹은 소속된 부점 차원에서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금융교육을 요청하는 단체나 기관에서 씽크머니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더불어 금융전문가로서 금융기관이 없거나 금융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을 방문하여 금융자원을 올바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과 경험을 나누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및 교재문의는 씽크머니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한국 YWCA연합회 02-774-9705 로 연락하면 된다.
* 씽크머니 홈페이지 http://think.ywca.or.kr/think_money/kor/index.asp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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