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ne Methyltransferases(HMT) 이용한 진단약 전세계 시장 규모 1억 달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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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15:13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인포메이션은 BCC Research가 최근 ‘Histone Methyltransferases : 세계의 연구 툴, 진단, Drug Discovery 시장(Histone Methyltransferases: Global Markets for Research Tools, Diagnostics and Drug Discovery)’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Histone Methyltransferases(HMT)를 이용한 진단약의 특정 분야인 바이오마커 개발 및 현재의 에피제네틱 진단약(epigenetic diagnostics) 시장은 연간 약 1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향후 5년간 제품 발전과 진보를 기대할 수 있고, 어쩌면 더 많은 기업이 각종 진단 표적으로서 여러 가지 HMT 개발에 주력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특정 틈새 시장의 규모는 예후진단과 동반진단 툴을 포함해 많은 신규 개발품과 신규 프로젝트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2018년까지 적어도 50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분야의 주요 성장 촉진요인은 진정한 상업적 가능성에 있다. 현재 진단약 시장, 특히 암 진단 시장 분석에 의하면 표적으로서 HMT를 이용하는 검사법이 제약업체에게 큰 수익을 가져오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HMT가 종양 비대화와 암 진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따라서 향후 5년간 제품 개발이 상당한 진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세계 HMT 시장 규모는 1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연구용 툴과 분석법 개발 부문이 이 시장 중 가장 안정된 분야이며, 완만한 속도이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MT 연구를 위한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분석법과 툴 개발이 지금도 많이 요구되고 있다.

Drug Discovery 틈새 시장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을 포함한 소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피자임(Epizyme)이 개발중인 제품의 최근 약제 개발 상황과 새로운 Dot1L 저해제의 최초 임상시험 도입으로 HMT 연구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고, 그 결과 이 시장은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몇 년간 기업간 협업과 기업간 제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단약 분야는 지금도 미성숙한 상황이다. 그래도 바이오마커 산업은 HMT 연구에 큰 상업적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했고, HMT 연구는 암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HMT를 바이오마커로서 이용하는 새로운 진단약 제품의 출현이 기대된다.

‘Histone Methyltransferases : 세계의 연구 툴, 진단, Drug Discovery 시장’ 보고서는 최근의 기술, 툴과 그 적용법, 각종 제품, 다양한 기업간 거래 상황, 주요 시장 진출기업, 과거 몇 년간의 새로운 동향과 새로운 전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보고서는 또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고, HMT의 주요 난점과 그러한 장애요인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는 솔루션에 대해 다뤘다.

글로벌인포메이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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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련 보고서페이지: http://www.giikorea.co.kr/report/bc264964-hi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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