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동북아평화연대, 업무협력 약정(MOU) 체결

- ‘동아시아 교류사업, 소외계층 복지증진사업’ 공동 추진

2013-04-16 15:15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과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는 동아시아지역 교류 활성화를 통해 평화공존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사회 다양한 계층이 소외됨 없이 다함께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 17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한다.

양 단체는 협약 체결 후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동아시아지역 교류활성화 및 다문화가정, 농어촌청소년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의 개발과 추진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하여 시행한다. 양 단체는 2010년 8월부터 한국청소년 러시아 파견활동, 동북아청소년 합동교류회 등을 공동으로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농어촌 출신 대학생 장학사업, 국내·외 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창의적 체험활동, 국제 문화교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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