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차별 없는 암보험 ‘LIG닥터케어암보험’ 출시

뉴스 제공
KB손해보험
2013-04-17 09:28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17일 발생 빈도가 높은 소액암에 대해서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해주는 암보험 신상품 ‘무배당 LIG닥터케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과 소액암을 구분해 소액암에 상대적으로 적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통상의 암보험 상품들과 달리, 소액암에 대해서도 일반암과 구분 없이 동일한 보장금액을 지급한다. 유방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 발생이 빈번하고 치료 가능성이 높은 특정소액암이 이에 해당한다.

암 발병 후 환자가 상실하기 쉬운 소득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암진단비를 월지급형과 연지급형으로 나눠 지급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월지급형의 경우 암 진단일로부터 12개월간, 연지급형의 경우 5년간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 발병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입원비와 정기검진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간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15년 만기 상품으로, 보험 기간 중에는 보험료 갱신이 없어 최장 15년 동안은 보험료 인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초 계약 15년 후 자동 갱신이 가능하며, 갱신 시에는 최장 11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첫 번째 암 진단 이후 1년 이내에는 재발암이나 전이암과 같이 두 번째 암을 보장하는 두번째암진단비 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다. 또 암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도 진단비와 수술비, 중환자실입원일당을 지급해 목돈이 들기 십상인 3대 질병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15년간 월 5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암진단비 최대 3천만원, 암사망 4천만원, 암수술비 3백만원, 암 입원일당 5만원, 뇌졸중·급성심근경색진단비 1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그 동안 소액암으로 분류해 왔던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도 실제 치료비나 직업상실로 인한 생활 위험은 일반암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2인 가입시 1%, 3인 이상 가입시 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져 가족 단위로 가입하면 더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연락처

LIG손해보험
홍보팀
조윤상
02-6900–237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