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코레일네트웍스, 융복합솔루션 유통에 관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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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3-04-18 10:20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김정근, www.korailnetworks.com)와 철도 산업 분야 융복합사업 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글루시큐리티는 자사의 융복합솔루션인 ‘LIGER-1(라이거-1)’에 대한 영업 및 판매 권리를 코레일네트웍스에 부여하고 향후 코레일네트웍스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철도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융복합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국내 철도 산업의 발전과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IT 사업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망 IT기업의 특화된 솔루션을 판매하는 IT솔루션 유통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일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협력업체 계약 체결을 통한 상생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LIGER-1은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환경 안전 신호를 분석한 뒤 의미 있는 보안위험관리 정보로 가공하여 전사차원의 보안관리와 통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LIGER-1은 CCTV와 같은 각종 물리보안 장비 및 시설관리 센서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통보시켜주는데 3D 현장 영상과 장비 위치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보다 입체적인 통합관제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LIGER-1의 직관적인 화면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 손쉽게 건물과 시설물의 통합관제를 수행할 수 있다.

LIGER-1은 고객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데 사용자 중심의 3D UI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윈도 GUI를 활용하여 운영 상태 및 장애 상황에 대한 동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분산 환경 및 중앙 집중형 환경의 운영 방식이 가능하고 동일 제품군에 대한 애드온(Add-on)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다수의 공공 기관과 기업에 구축되어 운영 중이고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코레일네트웍스 김정근 대표이사는 “철도산업 분야의 각종 빌딩 및 시설물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LIGER-1을 유통함으로써,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물론이고 국민의 안전과 철도산업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코레일네트웍스와의 융복합사업 제휴는 이글루시큐리티 융복합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이 또 한 번 인정 받은 쾌거”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으로 철도 분야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산업군에 융복합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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