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해수산연구소에서는 영광해양수산사무소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참조기 인공종묘 생산기술개발을 수산특정연구 과제로 수행, 2년간의 연구 끝에 당초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인공종묘를 세계에서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에 방류할 참조기 치어는 5~7㎝ 크기로, 2~3년생의 자연산 어미를 실내에서 사육시켜 인공호르몬 주사로 자연산란을 유도한 후, 2005년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3회에 걸쳐 수정란을 부화시켜 80일간 사육한 종묘이며, 치어는 9월까지 연안역에서 성장하다가 10월 이후에는 제주도 남쪽으로 이동하여 80~100m의 깊은 수심에서 월동한 후 내년 4월 초에 가력도 바다로 회유하여 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산과학원에서는 상품크기까지 양식기술이 개발될 경우, 서해안의 축제식 양식장과 소흑산도, 거문도 등 월동사육이 가능한 외해 가두리양식장에 유망한 양식대상종이 될 것이며, 또한 굴비의 안정적인 생산 체제확보 및 브랜드화 강화로 양식산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어 수출 전략 품종으로 육성ㆍ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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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양식연구팀 팀장 박영제 연구관 조기채 연구사 이진호 063-582-8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