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실아파트재건축 정비계획 보류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4월 17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삼성동 79번지 소재 홍실아파트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보류’시켰다.

홍실아파트재건축 정비계획은 용적률 249.99%, 건폐율 18.75%를 각각 적용해 최고 31층 이하의 규모로 공동주택 466세대로 건립할 수 있는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나,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층수와 주변 학교 시설의 일조 영향, 신의성실 등을 면밀히 검토·분석 하여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사유로 보류되어,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보완 후 재상정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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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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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과
강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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