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소방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도내 14개 전 소방서마다 상설 CPR (심폐소생술)교육장을 설치 운영한다.

상설 교육장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토, 일, 공휴일에도 원하는 주민이 언제라도 소방서를 방문하여 CPR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방한다.

소방본부는 최근 서구형 식생활과 각종 야외활동 인구의 증가에 비례하여 심장병 환자와 심정지환자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의료 선진국의 심정지환자 생존률 20%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인 5%대에 불과한 소생률을 개선하고자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즉시 CPR을 시행할 수 있는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상설 교육장을 설치 운영한다.

호흡과 심장이 정지된 환자는 4~6분이 지나면 뇌사상태가 오며 10분 정도가지나면 생물학적으로 사망에 이른다.

또한 10분이 지난 후에는 맨손 CPR을 개시하여도 소생률은 0에 가까우므로 심정지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환자 주변인에 의한 즉각적인 CPR이 가장 중요하다.

심정지환자가 발생하였는데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 주변인이 아무런 응급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환자는 사망하거나 살아나더라도 치명적인뇌손상을 피할 수 없게 되므로 누구나 CPR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소방본부는 공무원과 기관단체 순회 위주로 실시하고 있는 현재의 CPR 교육을 소방서별로 상설교육장을 설치하여 방문자 개인별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확대하고 이 교육은 실기점수 80점 이상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일정한 체력이 요구되는 CPR 교육 특성상 고교생 이상 연령의 주민을 교육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연차적으로 실습마네킹을 다수 확보하여 모든 소방파출소에도 상설 CPR 교육장을 설치하여 주민의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맨손 CPR을 배우려면 관할 소방서 방호구조과와 일정을 협의하면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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