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중동 및 북아프리카 MBR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 중수도 및 처리수 재활용에 대한 관심 증대가 MBR시장 성장 견인
농용 관개를 위한 처리수의 적합성과 더불어 상수도 감소를 관리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으로 중수도와 처리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BR(Membrane bioreactor) 기술을 포함해 최신 수처리 및 폐수 처리 솔루션에 대한 기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MBR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Middle Eastern and North African (MENA) Membrane Bioreactor Market, http://www.environmental.frost.com)에 따르면, 2015년 해당 시장 수익이 약 2억 803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보고서는 지방 자치용, 상업용, 주거용, 그리고 산업용 부문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중동 지역의 사업 환경이 적합해지고 투명해지면서 이 지역을 신흥 시장들로 새천년 개발 목표 달성과 함께 줄고 있는 지하수 자원을 더 악화되는 것을 막고 지하수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도시용수 및 위생 인프라에 자금을 투입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전망들이 하수 처리수 재활용도를 높힐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사시드하 치다나마리(Sasidhar Chidanamarri) 산업 매니저는 “보통 중동 국가들의 인구 중 약 50%가 폐수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이 폐수처리 및 재활용 기술에 엄청난 기회들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은 새로운 수처리와 폐수처리 기술 수용에 앞장서왔다. 생활 하수나 산업 폐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적으로 처리시키는 대용량 MBR 시스템이 이 지역의 자랑이다. 중동 지역의 중수(가정용 하수) 및 산업용 폐수 재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해 보면 MBRs 성장 가능성은 상당하다.
하지만 고가의 처리 기술과 부정적인 사회 인식, 빈약한 수거 기능과 네트워크 인프라, 전문가 부족으로 시장 진입이 그리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치다나마리 연구원은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것이 시장 점유율 확보에 효과적인 방안이다. 예비품, 화학, 장비 벤더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 역시 공급업체들이 비용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멤브레인 제조업체들이 OEM사들과 협력하는 것이 새로운 MBR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대체 수요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 설계, 구매, 시공)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면 EPC 업체들이 실 사용자에게 다양한 기술 옵션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멤브레인 기반 제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 창출과 MBR 판매 촉진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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