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 개최

뉴스 제공
한국씨티은행
2013-04-18 11: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4월 18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씨티코프센터 강의실에서 기업고객 수출입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고객 초청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출입 실무 세미나로서,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새로이 개정한 국제표준은행관행(ISBP)에 대한 설명회도 포함되었다. 특히, ISBP개정 작업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한국씨티은행 정용혁 부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고, 국제표준은행관행 및 수출입 실무자가 수출입업무에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위주로 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소구권 없는 방식의 다양한 수출채권 매각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수출기업들에게는 실무능력 배양 이외에도 재무제표 개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현대, SK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70여명의 수출입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였고, 변경된 국제무역관행 및 수출입기업 실무자들이 궁금해 하던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