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 현황

서울--(뉴스와이어)--2012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 현황

Ⅰ. 비금융기관 전자금융업자 현황

2012년말 현재 지급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금융기관 전자금융업자■의 수는 전년말에 비해 8개 증가한 128개임

■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른 전자금융업자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통신과금서비스 제공업자

Ⅱ.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 이용 현황

(개 요)

2012년중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의 이용건수는 66.3억건으로 전년대비 3.3%(2.3억건) 감소■한 반면, 이용금액은 64.3조원으로 전년대비 17.7%(9.7조원) 증가■■ 하였음

■ 선불전자지급수단(전년대비 -2.8억건(-5.2%))을 중심으로 감소
■■ 전자지급결제대행(전년대비 +6.6조원(+17.7%))을 중심으로 증가

비금융기관의 선불전자지급수단과 결제대금예치서비스 이용실적은 금융기관을 포함한 전체 선불전자지급수단 및 결제대금예치서비스 이용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음

■ 건수기준 : 선불전자지급수단의 99.4%, 결제대금예치서비스의 99.9%
금액기준 : 선불전자지급수단의 82.2%, 결제대금예치서비스의 98.5%

※ 전자지급결제대행,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는 비금융기관에서만 제공하고 있음

(선불전자지급수단)

2012년중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건수는 52.0억건으로 전년대비 5.2% 감소한 반면, 이용금액은 5.0조원으로 4.3% 증가하였음■

■ 선불전자지급수단과 유사한 기능의 전자화폐(2012년중 2,502만건, 302억원, <별첨 2> 참조)에 비해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상황임

― 이 중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이용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통카드기능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건수는 49.1억건으로 전년대비 6.5% 감소한 반면, 이용금액은 4.2조원으로 0.5% 증가

2012년말 현재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급매수 및 잔액은 2.7억매, 4,76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각각 47.0%, 18.4% 증가하였음

■ 금융기관의 발급매수 및 잔액(1,700만매, 2,100억원)의 각각 약 16.2배, 2.3배 수준

(전자지급결제대행)

2012년중 전자지급결제대행(Payment Gateway)의 이용건수 및 금액은 11.0억건, 43.5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0%, 17.7% 증가하였음■

■ 신용카드 : 5.5억건, 27.3조원(전년대비 +13.8%, +21.3%)
가상계좌 : 1.0억건, 7.3조원(전년대비 +3.0%, +11.2%)
통신과금 : 2.6억건, 2.9조원(전년대비 -3.8%, +10.7%)
계좌이체 : 1.1억건, 5.2조원(전년대비 +0.3%, +14.2%)

■■ 이용실적의 증가는 전자상거래 규모가 증가(2011년 999.6조원 → 2012년 1,144.7조원(연중거래액, 통계청)한데 주로 기인

― 지급수단별(금액기준)로는 신용카드(62.7%) 〉가상계좌(16.8%) 〉계좌이체(11.9%) 〉통신과금(6.6%)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

(결제대금예치)

2012년중 결제대금예치(Escrow)서비스 이용건수는 3.1억건으로 전년대비 소폭(-1.5%) 감소한 반면, 이용금액은 12.0조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하였음

― 오픈마켓 결제대금예치서비스 이용실적이 전체 이용실적의 대부분(건수기준 99.6%, 금액기준 98.7%)을 차지

(전자고지결제)

2012년중 전자고지결제서비스 이용건수 및 금액은 0.2억건, 3.8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9.5%, 136.9% 크게 증가■하였음

■ 신용카드 제휴 아파트관리비 및 지방세 납부를 위한 전자고지결제 이용실적 증가에 주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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