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력판매량 감소세 유지, 산업용은 증가세 반전
수출증가(0.4%↑)에도 불구하고 월 평균기온 상승(0.7℃↑)으로 인한 난방수요 감소와 전기요금 조정(1.14일 4.0%↑) 후행 반영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년동월대비 전력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
* 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가율(전년동월대비, %): 철강(-0.4), 반도체(2.7), 화학제품(-1.5) 자동차((-1.7), 석유정제(5.5) 등
* 월 평균기온(전력판매량 예측적용 5대도시): (’12.3월) 2.9℃ → (’13.3월) 3.6℃ (0.7℃↑)
용도별로는 산업용(0.2%)은 소폭 증가하였고, 주택용(-3.8%), 일반용(-4.6%), 교육용(-6.7%)은 감소하였으며 농사용(5.6%)은 중폭으로 증가
- 산업용은 수출증가(0.4%↑)로 전월 감소(3.8%↓)에서 증가(0.2%↑)세로 전환
한편 3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0.3% 감소한 404.7억kWh로 2개월(전월 거래량 5.8↓) 연속 하락을 기록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6,965만㎾(3.4일 11시)로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652만㎾로 공급예비력(율)은 687만㎾(9.9%) 유지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14.3%하락(177.5원/kWh→152.1원/kWh), 정산단가는 16.8% 하락(108.2원/kWh→90.0원/kWh)
* 최근 1년간 SMP 증감률 추이(전년동월대비, %): ‘12.3월(43.5), 4월(34.6), 5월(45.5), 6월(48.7), 7월(54.9), 8월(37.4), 9월(0.4), 10월(21.5), 11월(-1.1), 12월(12.8), ‘13.1월(2.9), 2월(-5.7), 3월(-14.3)
이는 유류가격의 큰 폭 하락과 유류 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 대폭 감소 등에 기인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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