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세로리와 세리니’ 캐릭터 응용 개발 발표회 가져

- 세창, 학습용 롤스크린 적용 캐릭터 ‘세로리와 세리니’ 응용 캐릭터 개발

뉴스 제공
세창
2013-04-18 14:35
시흥--(뉴스와이어)--학습용 실사 롤스크린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세창(대표 김순정)은 3월 ‘세로리와 세리니’ 캐릭터를 개발한데 이어, 그 응용 캐릭터를 추가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내 Tip Seminar Room에서 12일 열린 발표회에서는 기존의 심플하고 귀여운 학생 모습을 한 캐릭터의 얼굴 생김새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주제의 학습자료에 어울리게 변형된 응용캐릭터 20여종이 발표되었다. 수학, 과학 등 이론을 다루는 내용은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많은 제한이 따른다. 하지만 캐릭터를 사용하여 세창만의 고유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심미성과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캐릭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UD-LAB 김철웅(산업디자인공학과 3학년) 학생은 “기존의 표준형 세로리와 세리니의 개발이 세창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이뤄졌다면, 오늘 발표한 과학자, 수학자, 음악가 등 응용형 캐릭터는 그 자체로도 저학년 학생들이 교육자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고, 롤스크린의 내용 전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발표한 응용 캐릭터 이외에도 제품의 주제에 잘 어울리면서도 세창블라인드 제품의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응용 캐릭터들을 더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창은 1992년 설립하여 올해로 22년째 블라인드와 롤스크린, 암막스크린과 같은 창문차양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잡고있으며 경기 시흥에 직영공장을 운영하며 자체 쇼핑몰 블라인드세일(www.blindsale.co.kr)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창 개요
오직 품질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최상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완벽함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세창 김순정 대표가 추구하는 사업 철학이다. 1992년 회사를 창업해 한 길에만 몰두하여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대표 김순정)은 오직 창문 차양용품만을 고집하며 22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indsale.co.kr

연락처

세창
홍보팀
노혜정 과장
070-7555-53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