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재연합회 정희윤 회장, 경기도판 기네스 ‘경기도 최고’ 선정

- ‘2013 경기도 최고’ 선발 최종 11명에 들어… 경기도, 20일 인증서 수여

2013-04-18 16:39
서울--(뉴스와이어)--“현실적인 문제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려면 창의력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능기부단체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이하 대인연)의 회장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정희윤 씨(27 인하대학교 정외과 3)가 최근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3년 경기도 최고’ 선발에 최종 11인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최고’란 세계 국내 도내의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대(最大), 최다(最多), 최소(最小) 등의 가치를 가진 유·무형 자산을 경기도의 자랑거리 모은 경기도의 기네스북, ‘경기 기네스(GGuinness)’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2010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최고기록’ 46명, ‘최고가치’ 144건이 선정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도결과로 어린 나이에 대통령상 2회, 장관표창 3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100회 이상의 수상실적과 다양한 발명 진흥활동, 따듯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재능기부 단체의 설립 멤버로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선정 이유다.

특히 꿈을 이루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조건 없이 도움을 주며 진로 길잡이가 되어주는 1대1 멘토링이 핵심 활동을 비롯하여 그간 여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창의워크숍, WWF 지구촌 60분 불끄기 행사, 창의영재 해외연수캠프, 충남 창의영재 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열기도 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이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후배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정희윤 군과 동료들의 열정으로 이룬 결과다.

한편, 정희윤 씨는 ‘창의적인 세상,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경기 수원시 파장동에 ‘정디슨 인재개발 연구소’를 설립하고 100여 명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과학과 창의성 교육을 하고 있다.

정희윤씨는 “경기도 최고를 발판으로 ‘대한민국 최고’, 더나아가 ‘세계 최고’로 성장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 개요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매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 일부와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인재와 재능 개발 가능성이 필요한 인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로서 사회 전반에 자신들의 능력과 개성을 표출 할 수 있는 소통 매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능 기부 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인재연합회의 줄임말로 대인연(큰 인연)이란 소속감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합회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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