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매매시황…서울, 버블세븐 2주 연속 상승세

- 전국 -0.01%, 수도권 -0.04%, 광역시 0.08%, 도지역 0.01%, 세종시 -0.05%

서울--(뉴스와이어)--수도권 아파트값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여야가 4.11대책인 양도세, 취득세 감면 조치 등을 합의하면서 인기지역 내 급매물 등이 들어가고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고 서울시 0.01%, 버블세븐 0.04%, 수도권 -0.04%, 광역시 0.08%, 도지역 0.01%, 세종시 -0.05% 등 대부분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강남권이 0.07%로 2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대책발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현장관계자들은 전한다.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강남구가 0.12%, 동작구 0.09%, 양천구 0.07%, 영등포구 0.04%, 강북구 0.03%, 구로구 0.02%, 서대문구 0.01%, 노원구 0.0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이어 강서구 0.00%, 광진구 0.00%, 성동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을 보였다.

한편 중구 -0.45%, 금천구 -0.24%, 송파구 -0.09%, 동대문구 -0.08%, 서초구 -0.08%, 용산구 -0.07%, 마포구 -0.06%, 중랑구 -0.06%, 관악구 -0.04%, 성북구 -0.04%, 강동구 -0.01%, 도봉구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값도 0.10%로 올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0.46%, 영등포구 0.30%, 서초구 0.02% 등은 집값이 올랐다. 이어 용산구 -0.51%, 강동구 -0.21%, 송파구 -0.13% 등은 약세였다.

버블세븐 지역들도 지난주부터 강세다. 강남권 0.07%, 목동 0.08%, 평촌신도시 0.05%, 용인시 0.00%, 분당신도시 -0.07% 등의 순이었다. 여야가 양도세 감면혜택 등 4.11대책에 합의하면서 강남권과 목동 등 고가아파트들이 밀집된 인기 지역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연천군 1.27%, 여주군 0.24%, 양주시 0.14%, 파주시 0.13%, 안양시 0.10%, 이천시 0.09%, 수원시 0.03%, 남양주시 0.0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가평군 0.00%, 군포시 0.00%, 김포시 0.00%, 동두천시 0.00%, 시흥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오산시 0.00%, 양평군 0.00%, 오산시 0.00%, 용인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한편 의정부시 -0.33%, 의왕시 -0.30%, 부천시 -0.13%, 구리시 -0.11%, 과천시 -0.10%, 하남시 -0.10%, 화성시 -0.10%, 안산시 -0.07%, 광주시 -0.06%, 성남시 -0.05%, 광명시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는 불황을 이어가고 있다. 서구 -1.05%, 부평구 0.85%, 계양구 -0.25%, 동구 -0.21%, 남동구 -0.08%, 연수구 -0.04%, 강화군 0.00%, 남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 0.05%, 산본 0.00%, 일산 -0.01%, 분당 -0.08%, 중동 -0.33% 등의 순이었다.

<도지역/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38%, 광주시 0.04%, 부산시 0.04%, 대전시 0.00%, 울산시 -0.01% 등이었다.

대구시에서는 달성군 1.47%, 서구 0.78%, 달서구 0.47%, 북구 0.18%, 동구 0.10%, 수성구 0.03%, 중구 0.00%, 남구 0.00% 등의 순이었다. 개별 아파트로는 달서구 대곡동 우방아파트 82㎡가 4,500만 원 오른 1억 5,9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달서구 용산동 용산보성도 2,000만 원 오른 1억 9,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동구 0.61%, 금정구 0.04%로 두 지역의 상승세가 높았고, 광주시에서는 서구만이 0.22% 올랐다. 이밖에 대부분의 지역들은 보합을 이어갔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가 0.0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으로 대부분 보합에 머물렀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칠곡군이 0.2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구미시가 0.14%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밖에 도지역도 대부분의 지역들이 보합에 머물렀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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