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브레드, TV 광고 온에어… 가맹사업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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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17:15

서울--(뉴스와이어)--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잇브레드(EAT.BREAD)’가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잇브레드는 타 브랜드의 30% 수준의 거품을 뺀 창업비용으로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춰 프랜차이즈를 시작한지 1년여만에 전국 8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였다.

특히나 올 초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점업과 음식점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여 대기업 계열 외식업체들의 신규출점을 금지한다고 밝혀 잇브레드의 가맹 문의는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욱이 잇브레드는 배우 정준호가 메인 모델이자 주주로 나서고,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아빠와 아들’의 유민상, 김수영을 모델로 내세우며 케이블 TV, VOD광고 서비스(드라마 다시 보기 등)를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뛰어들었다.

배우 정준호와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이 출연하는 잇브레드의 새로운 광고는 VOD 다시보기와 잇브레드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잇브레드는 VOD광고 서비스를 기념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atbread11)을 통해 4월 25일까지 문화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잇브레드 류민수 대표는 “지금까지 마케팅에 집중하지 않고 있었음에도 가맹이 활발히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 앞으로 본사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노력하고 기존 가맹점들과 예비 창업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짧은 기간 큰 성장을 이루어낸 잇브레드(https://www.facebook.com/eatbread11, 1899-1807)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잇브레드 개요
‘잇브레드’는 1940년대 (구)보래옥를 기점으로 3대의 걸친 기업가 정신으로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베이커리 전문업체로 강남에서 제일 맛있는 빵으로 소문이 자자한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eatbre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