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 R&D 간담회’ 개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12월 산업부의 R&D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Paas(Platform as a Service)기반의 비즈니스 포털 시스템 BM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2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1차년도 과제 수행 중에 있다.
산업자원부의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사무실을 방문하고 운영자와 개발자들이 작업 중인 사무실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운영 상황과 시연을 청취했다. 또한 신기술 개발팀들의 과제 수행 상황도 파악했다.
이날 방문은 R&D 개발 완료 후 초기 사업화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점검하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정실장은 현장 방문에 이어 비즈니스온커뮤니이션에서 R&D 중소기업 9개사 및 사업화 전문회사 4개사와 함께 간담회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초기 벤처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 실패를 겪는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펀드를 출시하기로 하고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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