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관광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 연속 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서비스사이언스학회(회장 변정우) 등과 함께 4월 23일(화)과 5월 3일(금), 정책토론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창조적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로 4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서 ‘관광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의 개념과 관광산업’(호원대학교 장병권 교수), ▲‘관광 분야 창조적 융·복합 사례’(한국관광공사 신의섭 관광벤처팀장),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심원섭 관광정책연구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경희대학교 김철원 교수,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 문체부 김상욱 관광정책과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창조적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두 번째로 5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잠실 롯데호텔 3층 회의실에서 ‘관광·환대(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비스사이언스학회 등 5개 관광 분야 학회연합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박근혜정부 관광정책’(문체부 김상욱 관광정책과장), ▲‘문화, 기술 등 창조적 융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중앙대학교 박양우 교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경희대학교 변정우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최노석 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이수범 호텔외식경영학회장, 김상태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종찬 호텔관광학회장, 구본기 관광경영학회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관광 분야의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체부는 역사,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전자정보(IT) 기술, 국토 인프라 등 모든 분야의 역량이 총체적으로 결집되는 대표적인 융·복합형 산업인 관광산업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창조적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마련,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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