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추진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가 특정관리대상시설 5,344개소에 대한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4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은 일정규모 이상 또는 준공 후 10년에서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물과 건축물로, 금년 상반기 점검 대상은 5,344개소며, 중점관리대상시설 5,203개소, 재난위험시설 141개소가 이에 해당된다.

시는 대상시설에 대해 건축·토목·전기·가스·기계·소방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각 시설분야 재난관리 체계 구축실태 ▲시설물·건축물 등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되며, 점검 결과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의 상태평가와 등급을 조정하고, 보수·보강 등의 필요한 안전조치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사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시설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또한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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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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