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자산유동화증권(ABS)을 10월말 발행한다고 밝혔다.

8월1일부터 8월2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심사절차를 거쳐 중소기업 약 100여개사를 선정해 10월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업관련서비스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외부 신용평가회사가 정하는 기업신용등급이 B-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참여업체(100여개사)는 무보증사채(S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게 되며 만기 일시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1년거치후 6개월 단위로 10%, 만기에 70% 분할상환한다.

이번 자산유동화지원사업의 구조적 특징으로는,

첫째, 자금조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기업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및 교환사채(EB)를 발행할 수 있으며, 대주주 지분율 하락 등 BW발행이 부담스러운 기업은 일반사채(SB)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등 기업의 수요에 맞게 조달방법 선택이 가능하다.

둘째, 기존의 ABS는 대주주가 일정 부분의 신주인수권(Warrant)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였으나 금번의 경우에는 의무 매입이 없으며, 다만, 경영권 안정을 위해 Warrant를 필요로 하는 기업은 우선적으로 매입할 수 있다.

지원한도는 BBB-이상 70억원, BB-~BB+ 50억원, B-~B+ 40억원이며 발행금리는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4%~ 9%대로 차등적용 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후순위채권(발행금액18%)을 인수하고,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이 중순위채권(발행금액 5%)을 직접 매입하며 신한은행이 선순위채권을 추가 지급보증 등의 신용보강으로 ABS발행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8월20일(토)까지 온라인을 통해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에 지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고 지원신청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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