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출용 카달로그 제작 지원
- 30일까지 모집…업체당 200만 원 내외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1천만 달러 이하 도내 수출기업이며 장애인 및 여성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업체당 200만 원 내외로 10여개 업체를 선정해 총 제작비의 70% 이내에서 차등 지급한다.
규격은 A4용지 8쪽 내외로 수록언어는 업체별 수출 주력국의 1개국 언어만 지정해 수록토록 하고 도내 수출기업이 업체를 선정해 제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작된 카달로그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교류단과 박람회 및 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 시 활용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기업 카달로그 제작 지원사업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수출기업 카달로그 지원사업이 수출시장 다변화 및 자력출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릴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남도 경제통상과 061-286-3844, 누리집 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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