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저수지둑높이기사업 ‘긴급안전점’ 시작

- 시설물 안정성, 부실시공에 대한 점검후 정밀안전진단실시 및 재시공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 따르면 최근 저수지 둑높이기사업 허위 준공검사 및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하여 4월 19일 저수지둑높이기사업과 관련 T/F팀을 구성하여 한국농어촌공사에 추진중인 저수지둑높이기사업의 ‘12년 준공지구중 공사중인 장수군 계북면 지소지구 등 3개지구에 대한 긴급 현지조사에 착수하였다.

시설물의 안정성 및 부실공사에 철저한 조사를 위하여 전북대 손재권교수, 원광대 전시형교수, 건설방재연구원 양창용박사 등 외부전문가와 도 관계공무원, 공사 도본부 설계, 기전, 시험관련 분야 팀장 등 8명으로 T/F팀을 구성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저수지 제당의 다짐, 사석, 여방수로 균열 및 강도 시험과 취수탑 구조물 안정성, 건축, 기계, 전기분야와 이설도로 사면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는 공사중인 3개지구에 대한 금번 T/F팀 조사결과에 따라 구조물의 안정성과 부실시공에 대하여는 정밀안전진단 실시와 재시공 등을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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