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스포츠법의 주요 쟁점’ 학술대회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김영철)가 19일 오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스포츠법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재옥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장과 김영철 건국대 법학연구소장의 개회사, 축사로 시작해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손석정 남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성배 국민대 교수가 ‘생활체육과 힐링 그리고 문화관광-걷는 길에 관한 법안에 대한 검토’를 발표하며, 최경진 가천대 교수, 윤석진 강남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또, 박주한 서울여대 교수가 ‘박근혜 정부 체육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재경 건국대 교수, 김양례 체육과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부는 진홍기 건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세호 강남대 교수가 ‘배구선수의 FA 자격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며, 장민 창원대 교수, 김의진 국민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또, ‘스포츠사고 손해배상 책임의 근거와 한계’에 대해 김기영 제주대 교수가 발표하고, 장달영 법무법인 에이펙스 변호사, 김현 법무법인 세창 변호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