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42회 1등 6명…당첨금 각 23억3515만원씩
4월 셋째 주 토요일인 20일 진행된 나눔로또 542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 6, 19, 26, 41, 45 보너스 34’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3억3515만2563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26명으로 당첨금은 각 8981만3561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456명으로 각 160만3814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7만2242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23만6252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69억4916만1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로또리치가 유사 사이트와 다른 점은?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이번 542회 추첨에서는 2등 당첨번호 3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등 번호는 박대규, 박지호, 한서연(이상 가명)씨 등 3명이 수령했다.
해당 사이트는 과거 당첨번호를 통계 전문가들이 직접 분석해 만든 로또 1등 추천번호 시스템을 도입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해 냈다. 이중에서 확인된 1등 당첨자만 18명. 이들 18명의 당첨금만 361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최근 이와 유사한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로또 마니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로또 업계에 따르면, 로또복권 정보업체들은 현재 80~100여개가 운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유사 로또 사이트들은 대부분 5인 미만의 소규모로 운영되면서 사실과 다른 정보로 이용자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다. 이들은 ▲무료회원 이벤트를 통한 유료 자동결제요구 ▲사업장 소재지 불분명 ▲사실과 전혀 다른 특허출원 광고 ▲이용자 응대 등 고객센터 부재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심지어는 매달 사이트 이름을 바꿔가면서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다. 이들 로또 사이트의 경우, 이름만 다르고 메뉴 구조나 시스템이 거의 일치한다. 심지어 사이트 개설 1~2일도 안돼 1등, 2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광고하고, 로또 당첨용지를 조작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대표 로또복권업체인 로또리치는 실제 1등, 2등 당첨자 배출은 반드시 로또구매용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당첨사실을 공표하고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한 법무법인 공증도 진행한다. 또한, 무료와 유료회원을 구분하고, 고객센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해 이용자들에 대한 로또복권 정보제공과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신문과 방송에 로또복권 정보와 1등 당첨자들의 취재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가장 활발한 로또와 관련된 토론과 투표, 각종 통계분석 등이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해당업체(lottorich.co.kr) 관계자는 “최근 광고에 로또 당첨번호 유출이나 조작, 패턴이 밝혀졌다는 단정적인 허위광고가 난무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며 “가장 신뢰할 수 있고 당첨사실을 확실하게 증빙하는 사이트를 찾아 로또 번호도 추천받고, 뉴스와 각종 통계자료를 살펴보는 게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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