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인 행복의 중심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설립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두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노인회 시군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개소식을 지난 19일 가졌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구축, 센터장 1명, 팀장 2명, 직원 2명 모두 5명이 상주하면서 경로당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주요 업무는 ▲경로당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연계지원 ▲경로당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경로당 취약 분야 지원 ▲자원봉사 활동지원 ▲우수 경로당 활성화 지원 ▲경로당프로그램 관리자교육 등이다.
이준수 전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현재 전남지역 노인인구가 36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2%를 넘어서 경로당이 8천545개에 달한다”며 “센터가 경로당을 ‘노인 행복의 중심공간’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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