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감정평가사 100명이 참여하는 ‘현장상담제’ 운영
이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의 가격결정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들의 의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는 주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조사산정, 검증 및 가격결정 과정을 현장에 찾아가서 설명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지가의 공정성 확보와 지가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지역의 감정평가사에게 책임감을 부여해 개별공시 가격에 대한 객관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현장상담은 의견제출(4.22~5.1)과 이의신청기간(5.31~7.1)이며, 상담 장소는 시·군 지적민원실과 지가상황실에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은 물론 전화문의시 현장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충남도의 330만 개별토지는 오늘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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