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2013년 1분기 수출입 결제 통화·방식 동향
수출 : 전기대비 미화·유로화 및 원화 비중은 증가, 엔화 비중은 감소
1분기 결제비중은 미화(85.0%)·유로화(6.0%)·엔화(3.3%)·원화(2.2%)·위안화(0.4%)의 順
- (전기대비) 미화(0.3%p↑)·유로화(0.3%p↑)·원화(0.2%p↑), 엔화(1.0%p↓)
- (전년대비) 유로화(0.7%p↑), 엔화(0.9%p↓)·미화(0.6%p↓)·원화(0.1%p↓)
- 유로화·미화 최근 3분기 연속 상승, 엔화 비중은 감소, 위안화 비중 ’11년 3분기 이후 첫 감소
수입 : 전기대비 미화 결제비중 상승, 엔화·원화는 감소
1분기 결제비중은 미화(85.0%)·엔화(5.7%)·유로화(5.1%)·원화(3.2%)·위안화(0.1%) 順
- (전기대비) 미화(1.1%p↑), 원화(0.6%p↓)·엔화(0.6%p↓)
- (전년대비) 미화(1.8%p↑)·유로화(0.3%p↑), 엔화(1.8%p↓)·원화(0.4%p↓)
- 엔화 수입결제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화는 상승세로 전환
지역별 : 엔화 결제비중 전반적 감소세, 중남미 원화 결제비중 증가
(미 화) 對북미 결제비중 수출(93.5%)·對중남미 수입(97.3%)이 가장 높음
(유로화) 對유럽 결제비중 수출(43.9%)·수입(31.6%)이 가장 높음
(엔 화) 對아시아 결제비중 수출(5.6%)·수입(13.2%)이 가장 높음
(원 화) 對중동 결제비중 수출(13.6%), 對유럽 수입비중 (8.6%)이 가장 높음
(기 타) 對중남미 결제비중 수출에서 브라질화 비중 증가세
2. 결제방식
수출 : 송금방식은 ’11년 4분기 이후 지속적 증가세
1분기 결제방식은 송금(64.3%)·신용장(12.8%)·추심(9.5%) 順
- (전기대비) 송금(0.2%p↑)·추심(0.3%p↑), 신용장(0.4%p↓)
- (전년대비) 송금(1.5%p↑), 신용장(1.6%p↓)·추심(0.2%p↓)
수입 : 송금방식이 전체수입의 71% 차지
1분기 결제방식은 송금(70.7%)·신용장(20.4%)·추심(3.1%) 順
- (전기대비) 송금(0.3%p↑)·신용장(0.4%p↑)
- (전년대비) 송금(1.2%p↑), 신용장(1.6%p↓)
주요국 : 전반적으로 송금방식은 꾸준히 증가세인 반면, 신용장 방식은 감소세 지속
- (송 금) 對일본 수출비중이 85.5%, 수입비중은 66.0%
- (신용장) 對중국 수출비중이 14.0%, 對일본 수입비중은 24.9%
- (추 심) 對미국 수출비중이 31.0%, 수입비중은 5.6%
- (기 타) 對중국 수출비중이 22.8%, 수입비중은 12.5%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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