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책의 날 맞아 ‘책 만지는 사람들이 책에 대해 말하다’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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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3-04-22 14:02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 만지는 사람들이 책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열었다.

‘책 만지는 사람들이 책에 대해 말하다’ 이벤트는 출판 업계 및 알라딘 도서 MD들이 각 주제별로 추천하는 책을 담았다. 소설 편집자들이 권하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 알라딘 도서 MD들이 선정한 ‘묻혀서 아쉬운 책’, 어린이, 유아도서 편집자들이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책’, 작고 강한 출판사 사람들이 말하는 ‘내 인생의 책’ 등 4가지 주제로 도서들을 선정했으며 여기에 독자들이 권하는 책 리스트도 받고 있다.

소설 편집자들이 권하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에서는 열린책들, 비채, 문학동네, 창비, 민음사, 한겨레출판 등 국내 대표 출판사의 문학 담당 편집장 혹은 편집자 14명이 추천하는 타 출판사의 소설을 담았다. 문학동네의 백다흠 편집자는 문학과 지성사에서 출간된 권여선의 <비자나무 숲>을, 한겨레 출판의 김윤정 문학팀장은 까치글방에서 출간된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을, 창비의 윤자영 편집자는 예담에서 출간된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각각 ‘정말 재미있는 소설’로 꼽았다.

알라딘 도서 MD들이 꼽은 묻혀서 아까운 책으로는 박하영 도서팀장이 추천한 로버트 매캐먼의 <소년시대>, 해외소설/예술 담당 최원호 MD가 추천한 노순택의 , 인문.사회.역사 담당 박태근 MD가 추천한 <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어린이 담당 이승혜 MD가 추천한 우치다 린타로의 <너무 울지 말아라> 등이 꼽혔다. 또한 어린이, 유아도서 편집자들이 말하는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책’으으로는 마가렛 셰넌의 <빨간늑대>, 윤구병의 <다복이>, 유리 슐레비츠의 <새벽>, 퀜틴 블레이크의 <패트릭> 등이, 작고 강한 출판사 사람들이 말하는 ‘내 인생의 책’으로는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에티엔느 드 라 보에티의 <자발적 복종>, 김상봉의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등이 꼽혔다.

알라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천도서 중 2권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알라딘 노트를 증정한다. 또한 ‘책의 날 독자가 권하는 책’ 코너에서 독자가 독자에게 추천하는 책들 추천 받기도 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일까지이며 추천도서 리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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