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합격자 임용 등 충남도 소폭인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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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7:57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13. 4. 23字로 5급 공채자를 포함하여 5급이하 공무원 22명에 대하여 소폭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급 공채 출신인 유대준 사무관은 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2년도 행정고시 55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1년간 안전행정부에서 임용 수습을 받고 4. 23자로 정책기획관실에 임용되었다.

유 사무관은 엘리트 출신으로 지방행정의 적응과 동시에 도정 특정과제 지원근무에 앞장서 씽크탱크 역할과 함께 내포신도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는 국제통상 · 언론홍보 분야 등 에는 공직사회에 경쟁력을 부여하고자 계약직공무원 4명을 신규임용하였다.

시·군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필요한 기술직렬에 대하여 새로운 방식(집단면접 + 개별면접)을 통해 전입시험을 실시하여 선발 된 5개 직렬 8명도 안희정호에 승선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과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불요불급한 인사를 지양하고 직원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인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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