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아이리버존 8월부터 본격 가동
레인콤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고객 체험관인 신촌 아이리버존(Zone)을 29일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레인콤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고객 체험관인 신촌 아이리버존(Zone)을 29일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40평 규모 1개층으로 구성된 신촌 아이리버존은 아이리버 전 제품이 전시돼있으며 상품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신촌 아이리버존을 찾는 고객들은 진열된 아이리버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리버존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신촌 사거리에서 연세대 가는 방향(TGI 프라이데이와 국민은행 사이)에 위치한 신촌 아이리버존은 신촌 내에서도 젊은이들로 붐비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회사측은 “MP3플레이어 주요 사용층이 20대 전후인 만큼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장소에 아이리버존을 세우고 있다”며 “대학가의 상징인 신촌 지역에 아이리버존을 신설한 것은 매우 상징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울지역에서는 북쪽의 혜화동 대학로 아이리버존, 동쪽의 삼성동 코엑스 아이리버존과 함께 서쪽의 신촌 아이리버존이 삼각축을 이루면서 보다 원활한 영업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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