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광역수산행정협의회 울산에서 개최

울산--(뉴스와이어)--2013년 광역수산행정협의회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12개 광역시도 수산행정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광역수산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수산행정협의회’는 바다와 접한 연안 시·도(11개)와 내수면 어업이 발달한 충북이 참여하여 수산 업무의 공동협력방안 모색과 창조적 광역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총 9건의 안건이 제시됐다.

시도 공통 사항으로 연근해 어업활동 효율적 대처방안,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확대 운영방안 등이 제출됐다.

또한 부산시가 어업지도선 건조 국비지원 등 2건, 강원도가 연근해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집행지침 개정 등 4건, 경남도가 인공어초시설 특허권 국가매입 등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제시된 안건에 대해 토의를 거쳐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이 필요한 안건은 협의회 명의로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052-229-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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