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독일인쇄박람회 참가업체 5월 31일까지 모집

- 총 10개사 부스 임차료·운송비·통역 등 지원

2013-04-23 10:56
성남--(뉴스와이어)--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성명기)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201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디지털인쇄 및 사인박람회(VISCOM2013)’에 이노비즈 공동관으로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전통적인 인쇄강국인 프랑크프루트와 뒤셀도르프를 번갈아가며 개최되며 지난 해 기준 세계 331개사가 참가, 총 1만 2100명이 다녀간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시회이다. 아그파, 캐논, 엡손, 후지필름, 휴렛 팩커드, LG전자 등이 참여하며 인쇄, 재료, 디지털, 사인제작 기업뿐 아니라 관련 생산자, 유통 바이어가 많이 참가해 관련 산업 네트워킹 구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시품목은 디지털 프린팅 및 디지털 사인, 광고 및 사인, 옥외광고, LED사인, 디스플레이 및 프리젠테이션기기 및 기술, 포장, 도장 및 관련 부품 및 완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등이다.

총 10개사 11개 부스 규모의 이노비즈 공동관으로 참가 시 부스임차료 및 부스장치비, 운송의 50%를 지원받게 되며, 공동통역 등의 지원된다. 5월 31일까지 모집하며 협회 홈페이지(www.innobiz.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628-9677

□ 201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디지털인쇄 및 사인박람회(VISCOM 2013) 개요

개최기간 : 2013년 11월 7일(목)~11월 9일(토)
개최장소 : 독일, 뒤셀도르프 Dusseldorf Exhibition Centre
전시규모(2012년 기준) - 참가업체 및 참관객 : 331개사 12,100명 참관
전시품목 : 디지털 프린팅 / 디지털 사인 / 광고 및 사인, 옥외광고, LED사인 / 디스플레이 및 프리젠테이션 기기 및 기술 / 포장 / 도장 / 관련 부품 및 완제품 / 관련 설비 / 작업공구 /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www.viscom-messe.com
이노비즈 공동관 규모 : 99 sq.m.(총 11부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개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즉 이노비즈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경제단체이다. 이노비즈(INNOBIZ)란,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근거하여 오슬로매뉴얼(OECD에서 개발한 기술혁신 평가 매뉴얼)에 의하여 2단계의 기술성 심사를 통과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핵심 기업군이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인증 관리기관으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본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 9개 지회(충북, 대전세종충남, 강원, 경남, 대구경북, 부산울산, 전북, 광주전남, 제주)를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inno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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