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한국무역정보통신,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이사 윤수영)과 공인전자주소(#메일)와 공인전자문서센터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4.23.(화) 11시 30분에 한국무역통신(KT NET) 본사에서 신영철 이사장, 경영지원국장, KT NET 윤수영 대표이사, 전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인전자주소(#메일)는 기존의 이메일(@메일)과 달리 송수신 여부가 법적으로 확인되는 서비스다. 본인 확인, 송수신 증명, 내용 증명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서를 전자적으로 유통할 수 있다.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종이 문서를 스캔하여 전자화시킨 후 종이문서는 폐기할 수 있으며, 전자화된 문서 보관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 2012.6.1.‘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으로 공인전자주소 등록과 공인전자문서센터 운영 등 전자문서 유통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됨.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공인전자주소(#메일)를 이용하여 각종 문서를 전자적으로 유통시키고,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함으로써 종이 문서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 공인전자문서센터는 우선적으로 산재병원부터 구축 중에 있음.

신영철 이사장은 “공인전자주소(#메일)와 공인전자문서센터의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고, 종이문서 생산을 줄여 예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연락처

근로복지공단
총무부
02-2670-034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