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출력물 절감 솔루션 ‘그린 프린터’ 기증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23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환경부(장관 윤성규)-그린스타트(상임대표 이진)-은행연합회(회장 박병원) 주관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에서 외환은행이 자체 개발·운영중인 ‘출력물 절감 솔루션’인 ‘그린 프린터’를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은 국내 서비스업계 중 종이 사용량이 가장 많은 금융계가 솔선수범하여 종이 사용을 절감하고 녹색 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이다.

외환은행이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 기증하는 ‘출력물 절감 솔루션’인 ‘그린 프린터’는 지난 해 7월부터 자체 개발·운용 중인 컴퓨터 종이 절약용 프린터 프로그램으로서, 출력시 양면인쇄를 기본으로 하고 컬러인쇄 출력을 방지하여 기존 종이 사용량의 50%절감 등 연간 1인당 CO2 약 20kg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의 경우 ‘그린 프린터’ 프로그램 설치로 연간 약 5억원의 출력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이번 외환은행의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앞 기증하는 ‘그린 프린터’는 외환은행의 출력비용 절감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와 함께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인 Green Office 구현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윤용로 은행장은 “외환은행의 경우 전 임직원의 근검절약 마인드 고취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경비절감을 위해 2012년도부터‘아껴쓰기3·3·9운동’을 추진해 왔다”며 “그 중 효과가 가장 높았던 출력물 절감 솔루션인 ‘그린 프린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자원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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