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조류인플루엔자(AI) 막바지 차단 방역 ‘총력’
이에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2013. 4. 24(수) 도에서 6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도내 조류사육사업장인 종계장(140개소), 계란집하장(5개소)의 소독실태(소독시설 설치 및 가동유무,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등)를 점검하고 시군에서는 예찰요원 292명, 공수의 50명을 동원하여 조류사육농가에 대한 질병예찰 활동을 하며, 4.15일부터 5.8일까지 24일간 닭, 오리 170농가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조기색출을 위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6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현장 가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12.10월 ~‘13. 5월말까지) 중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사업장(가축시장, 부화장, 종계장. 계란집하장, 도축장, 집유장, 비료제조업소) 소독실태점검을 주 1회 실시한 결과, 2개소에 대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하였다고 밝혔다.
- 위반업소 : 부화장 2개소(순창군 1, 고창군 1)
전북도는 막바지 철새이동시기인 4 ~ 5월에 “축산업 종사자의 가축질병 발생국가 여행 자제하고 최소한 매주 1회 이상 농장의 집중소독 등 방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해 줄 것”과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가축 발견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동물방역담당 박태욱
063-280-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