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쇼케이스에 대규모 쌀화환 응원

서울--(뉴스와이어)--가왕 조용필의 팬클럽 ‘이터널리’ 회원들이 조용필의 19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조용필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3년째 이어갔다.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가왕 조용필 19집 ‘헬로(Hello)’ 발매기념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에 배달돼 홀 내부를 가득 채운 조용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조용필 팬클럽 ‘이터널리’와 팬들의 이름으로 ‘프리미어 쇼케이스 ’Hello‘를 축하드립니다’, ‘19집 대박! 심장이 Bounce Bounce~~’, ‘Hello~~ Hello~~ 용필오빠.. 19집 Hello~~’, ‘You make me Bounce Bounce~~’, ‘오빠만 바라보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축 바운스 승승장구’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쌀 340kg과 계란드리미화환의 계란 400개가 담겨 있었다.

조용필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은 조용필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계란으로 기부된다.

조용필 팬클럽 ‘이터널리’와 팬들은 2011년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전국투어콘서트 ‘바람의 노래’ 전국 13개 지역 공연에 매번 조용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조용필을 응원했었다.

전국투어콘서트 6개월간 드리미에 적립된 조용필 응원 드리미 쌀화환 1.49톤을 포함해 현재 드리미에는 쌀화환 1.83톤과 계란드리미화환 400개가 적립됐다.

쌀화환 1.83톤은 1만5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011년의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콘서트는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서울, 의정부, 청주, 창원, 안산, 경주, 성남, 인천, 천안, 여수, 광주, 일산, 대구)에서 공연을 펼쳐 2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23일 조용필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과 데뷔 45년 만에 최초로 개최한 쇼케이스에는 대한민국 음악계가 이목을 집중했다.

이미 조용필은 선공개곡 ‘바운스’로 음원차트 올킬과 이동통신 3사 벨소리 및 컬러링 차트 1위, 라디오 방송횟수 1위로 장악했다.

이날 조용필 쇼케이스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후배 박정현 국카스텐 자우림 이디오테잎 팬텀 등이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앨범 발표를 축하했다.

새 앨범 ‘헬로(Hello)’에는 타이틀곡 ‘헬로(Hello)’와 선공개곡 ‘바운스(Bounce)’를 포함해 10곡이 수록됐다. 조용필은 발라드와 파격적인 록앤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조용필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출발해 상반기에만 대전, 의정부, 진주, 대구 등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 투어 콘서트 ‘헬로(Hello)’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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