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간군사기업(PMC) 육성위한 포럼 개최
- 24일,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서 열려…국방산업 활성화방안 모색
이번 포럼은 최근 새 정부의 군 경영효율화 방안으로 군의 민간개방 확대계획에 따라 대전을 민간군사기업의 메카로 육성, 국방산업 활성화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희우 충남대 종합군수체계연구소장, 김철환 육군군수사 연구개발과장, 산·학·연·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포럼은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희우 충남대종합군수체계연구소장과 김철환 육군군수사 연구개발과장, 차진섭(주)심네트 대표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김종하 한남대교수 및 김정기 대전대교수, 이종호 건양대교수 등이 참여해 민간군사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군의 정책과 수요, 발전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해법제시 등 열띤 토론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민간군사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수요자인 군과 우수한 기술력 등을 가진 중소기업이 있는 최적지이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간군사기업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군사기업(PMC)은 군의 무기를 제외한 군수, 복지, 교육훈련, 통신, 보안 등 비전투분야의 아웃소싱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급격하게 시장이 확장된 미래 유망산업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과학문화산업본부
신성장산업과
산업정책담당 배정란
042-270-3832
-
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