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WPM사업 1단계 성과발표 및 전시회 개최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 주관으로, 4월24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시장선점 10대 핵심소재개발 사업인 ‘WPM 1단계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함

*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 : ‘19년까지 세계시장 10억불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 가능한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

* WPM사업은 1단계(10∼12년/정부투자 2,050억원, 민간매칭 1,550억원), 2단계(13∼15년), 3단계(16∼18년)로 나누어 예산을 지원하며 ‘19년 3월 종료 예정

이번 행사는 WPM 10개 사업의 핵심원천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차기 응용기술개발 및 사업화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리임

그동안 830여건의 특허 출원·등록, 2,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R&D 자금 외에 참여기업의 사업화 투자 규모도 약 7,600억원에 달함

특히, 기술개발단계임에도 불구하고 725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높임

이 날 전시회에서는 3년 동안 WPM사업을 통해 개발된 수송기용 광폭 마그네슘 판재기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성장기술 등 세계 최초·최고의 소재기술들이 전시되었음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사업단*은 세계 최초로 폭 1,800mm 대형 마그네슘 주조판재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 등을 적용해 개발한 자동차용 로드휠, 범퍼, 루프(지붕) 등을 전시하였다.

* 신규고용 창출 233명, 사업화 투자 2,270억원의 성과 달성

슈퍼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사업단*은 중견기업인 사파이어테크놀러지의 독자기술인 VHGF(Vertical Horizontal Gradient Freezing) 공법을 적용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200mm 단결정을 전시함

* 특히,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 70억원과 418억원의 수입대체효과와 더불어 585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2,140억원의 사업화 투자 유도

산업부는 ‘19년까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인 핵심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220여개 기관에 약 7,000억원을 지원하여 참여기업간 상호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

이차전지 소재사업단*의 주관기관인 삼성SDI는 중견기업인 엠케이전자에새로운 개발 아이템을 전수하고 이를 사업화와 연계할 수 있도록 개발 소재의 적용·검증을 도와주는 이상적인 동반성장형 R&D 추진

* 신규고용 창출 225명, 사업화 투자 870억원의 성과 달성

‘19년까지 소재분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과 더불어 약 40조원의 매출과 3만 여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WPM 참여기업은 사업 종료전까지 조기 사업화를 위한 약 10.5조원(정부출연금 및 기업 매칭투자 제외)의 민·관간 투자협약 旣 체결(‘10.9.30)

한편, 25일 열릴 'WPM 동반성장 포럼‘에서는 10개 사업단별로 기술개발과정에 있어서 중소·중견기업이 대기업과 협력해 만든 기술사례발표를 통해 대중소중견 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할 예정임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정책과
신재혁
02-21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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