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 4월 29일~5월 2일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주제 성경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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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13:21

서울--(뉴스와이어)--기쁜소식선교회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9일 저녁에 시작해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5월 3일과 4일에는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자리를 옮겨 계속 이어진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 공연은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협연으로 유명하며 성경세미나에 앞서 참석자들의 마음을 깊은 신앙의 세계로 인도하게 된다.

또한 성경세미나 2부 순서로 마련된 개인 신앙상담 시간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신앙을 좀 더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로 28년 째 개최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성경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수 백여 차례 개최되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http://goodnews.kr)를 통해 인터넷(모바일 지원)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는 “아버지가 목사였고 모태신앙 이었지만 죄 사함에 확신 없이 신앙생활을 해 왔었는데,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죄 사함을 받았다”고 밝히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죄에서 벗어나 참된 신앙의 길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경세미나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50년간의 사역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람들이 죄어서 벗어나 참된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현재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는 상반기 성경세미나 일정으로 이번 서울지역 성경세미나에 이어 대구(5월 19~22일), 전주(5월 28~31일), 인천(6월 2~5일)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쁜소식선교회 개요
기쁜소식선교회는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 인 정통 복음주의의 핵심 신앙을 고수하고 전하며, 현대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통 복음주의로 회개해야 됨을 부르짖고 있다. 이는 본 선교회가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아닌, 정통 복음주의의 계보를 이은 이 시대의 정통 복음주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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