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 631억8000만원 채무연대보증 의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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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 코스닥 080010
2013-04-24 13:58
서울--(뉴스와이어)--기업간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이상네트웍스는 23일 전자공시를 통해 서울 상암동의 건물 준공 완료로 기존의 631.8억원에 달하는 채무연대보증 의무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상네트웍스의 최인선 부장은 “채무연대보증기업(중앙일보, 온세텔레콤 등)이 우량하고, 부동산 개발에 따른 수익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시장에서 느끼는 재무 리스크는 상당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리스크가 건물 준공으로 완전히 해소된 만큼 본연의 사업에 보다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네트웍스 개요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상네트웍스는 기업간의 전자상거래 대금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MP사이며 다양한 보증기관·은행과 협력하며 각종 IT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으며, 13만개의 회원 기업 수를 달성하며 결제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스테인레스 수출입 부문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이뤘고, 설립 이래 20년간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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