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제품을 일부 기업에서 생산, 출시하고는 있지만 전제품에 대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 적용하는 기업은 LG전자가 세계 최초이다.
LG전자의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제품 전면 적용은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각종 규제 기준에 先대응하고 환경 친화적 제품의 개발을 시장의 새로운 경쟁력 강화 기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유해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임으로써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친환경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EU는 2003년 전기, 전자제품에 수은, 납, 카드뮴, 6가크롬 및 브롬계난연제인PBB와 PBDE 사용을 금지하는 ‘특정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을 공표했으며, 이 지침에 따라 2006년 7월 1일 부터는 유해 물질이 사용된 전기,전자제품을 EU 지역에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등도 관련 법안을 제정 중에 있으며 시행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일련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기술위원회(위원장: 이희국 사장)의 기능을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생산을 위해 각 사업부의 친환경 조직을 강화했으며, 친환경 제품 설계자와 연구소의 제품환경전문가 등 전문인력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LG전자는 EU의 6대 유해물질 관리 기준보다 더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정, 운영 중이며, 원재료 및 부품 구매 시 철저한 분석 및 검증을 통해 유해물질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유입을 금지토록 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유해물질 사용금지 전면 적용에 따라 유해물질의 인위적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청정 생산체제로완벽하게 전환했으며, 이러한 청정생산 체제를 유지, 관리, 개선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유해물질 성분 분석 시험소 구축 및 운영LG전자 품질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해물질 성분분석 시험소’는 EU가 규제하는 유해물질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사업부의 제품/부품 내 유해물질을 분석 및 시험방법을 개발, 표준화하여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LGE Green Partnership 인증제 운영LG전자는 지난 1월 1일부터 친환경 인증제(LGE Green Partnerships)를 도입, 시행중이다.
이는 LG전자가 마련한 친환경 인증 기준에 부합한 친환경 품질보증(Environmental Quality) 체제를 구축한 협력회사에 수여하는 인증제이다.
이 제도를 통해, LG전자는 구매선 상의 협력회사가 공급하는 부품 및 생산공정 상에 유해물질 사용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친환경 제품만을 생산하게 되며 환경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유해물질관리 기준 및 친환경 규제 대응 매뉴얼 배포LG전자는 유해물질 관리 기준에 대해 협력회사가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지난해 친환경 규제 대응 매뉴얼을 제작, 배포했으며 수시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상호간 윈-윈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Web base) 운영LG전자는 협력회사로부터 유해물질 분석 자료를 받을 때 종이 서류 형태 제출 방식을 벗어나 협력회사가 바로 유해물질 데이터를 등록,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유해물질관리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미 ‘03년에 LCD TV, 모니터, 세탁기, 에어컨 등에 납땜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업장 및 협력업체에서도 납땜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기술 적용을 통해 청정 생산기술력을 확보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안전규격 인증 기관인 美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등 유해물질의 정확한 성분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공식 ‘유해물질 분석 시험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쌍수 부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7월 경영회의에서 이와 관련 “EU의 환경규제에 대응해 유해물질 개선을 1년 전에 미리 준비한 것은 잘 한 일”이라며, “아직 1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작은 문제점까지 찾아 완벽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