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세월 되돌리는 중년여성 동안 포토제닉 스타일링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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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2013-04-24 14:36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모처럼의 나들이에는 추억을 담기 위한 사진 촬영을 빼놓을 수 없다. 화창한 날씨에 걸맞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같은 법. 10년 전 사진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중년 여성의 동안 포토제닉 스타일링 비법을 배워보자.

많은 중년 여성들이 모발의 힘이 약해져 정수리쪽 볼륨감이 부족해지는 경우에 생기가 없고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이때 부분 가발을 활용하면 단 시간에 손쉽게 헤어 볼륨을 살리면서 얼굴까지 작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의 프리미엄 여성가발 브랜드 하이모레이디는 맞춤가발은 물론, 정수리와 앞머리 등 부분가발과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가발을 고를 수 있어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볼륨이 없는 곳을 집중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 가발은 드마라틱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이모레이디 관계자는 “봄철 외부활동이 늘어나면서 헤어 콤플렉스를 보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부분 가발을 착용한 뒤 헤어 스타일링 기구를 이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정돈하면 본인 머리인듯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얼굴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눈이다. 눈 주위의 피부 처짐 현상이나 주름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성형을 하기도 하지만 지금 당장 외출을 해야 한다면 아이라인으로 동안 눈매를 연출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예전에는 생기를 잃어가는 인상 때문에 짙은 화장을 선호하는 중년 여성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고혹적인 눈매를 연출하는 메이크업이 인기다.

처진 눈매를 보완하기 위해 먼저 다크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눈꼬리 부분을 살짝 위로 향하게 아이라인을 그려 준다. 섀도우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번짐을 방지하기 위해 젤 아이라이너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간혹 아이라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들떠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아이라인을 점막까지 꼼꼼하게 채우면 또렷한 동안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집안일에 치이다 보니 분명 다른 해에 찍은 사진인데 매번 똑같은 옷을 입고 있진 않은가. 비슷한 나들이 옷차림을 바꿔보고 싶다면 스카프를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볼 것을 권한다.

항상 입던 아우터에 스카프를 목걸이처럼 착용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묶는 방법에 따라서도 같은 듯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데 평소 프린트가 화려해 코디 하기 부담스러웠던 스카프가 있다면 스카프를 두 장 엮어 사용하자. 부피가 커진 스카프를 어깨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도록 연출하면 20대보다 시크하고 화사한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다.

하이모 개요
하이모는 한국 모발산업의 새로운 부흥과 세계 최고의 전문 모발 업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987년 3월 설립되어 맞춤가발의 선두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1등 가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