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3년 중소기업 환경기술(설비) 지원사업 공모
공모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환경오염방지시설, 환경오염방지시설에 따른 제조공정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방지시설 개선비용 등(신설 및 소모품 교체 비용 제외)을 지원 받는다.
신청자격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자본금이 20억원 미만이며 상시 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및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사업장의 대표자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른 유독물·취급제한·금지물질 제조업 및 사용업의 대표자, 사고대비물질을 제조·사용하는 대표자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지원업체 선정은 공모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현실 적합성, 타당성, 노후정도 등에 대해 녹색환경지원센터의 현장실사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한하여 업체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에서는 총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자금을 부담하여야 한다.
공모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업체는 중소기업 환경기술(설비)지원사업 공모신청서를 5월 15일까지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로 제출(우편 및 직접방문)하여야 하며,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gec.or.kr)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 및 공모 관련 세부사항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2011~2012년) 총 8개 업체를 선정, 150백만원을 지원하여 대기방지 및 폐수처리시설 개선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에 많은 지역 업체들이 참여하여 기업체의 환경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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