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이진 팬덤의 3년째 이어지는 쌀화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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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4-25 10:20

서울--(뉴스와이어)--핑클 이진의 팬들이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 출연하는 이진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진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3년째 이어갔다.

2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출생의 비밀 대박인거 알랑가몰라~이선영 보러 빨리 가자요, 이진과 함께하는 이진패니아’란 응원 메세지와 드리미 농협쌀 60kg이 담겨 있었다.

이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진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진의 팬들은 2011년 10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와 지난 해 9월 SBS ‘대풍수’ 제작발표회에도 이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24일 ‘출생의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이진을 비롯해 성유리, 김영광, 유준상, 갈소원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진은 ‘출생의 비밀’에서 정이현(성유리)의 고등학교 룸메이자 절친 이선영 역을 맡았다. 극중 이선영은 남부러울 것 없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정이현을 보며 처음으로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인물로, 짝사랑하던 박수창(김영광)이 정이현을 좋아하자 그 질투심에 수창을 빼앗는다. 그러나 결국 최기태(한상진)에게 시집을 가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돈의 화신' 후속으로 2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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