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김영광 팬, 쌀화환 대신 라면드리미화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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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4-25 12:50

서울--(뉴스와이어)--배우 김영광의 팬들이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 출연하는 김영광에게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 김영광에 대한 드리미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2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김영광 응원 라면드리미화환에는 ‘출생의 비밀 박수창, 김영광 공식 팬카페 글로리어스’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김영광의 팬카페는 지난 해 12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도 김영광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김영광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김영광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24일 ‘출생의 비밀’ 제작발표회에는 김영광을 비롯해 성유리, 이진, 유준상, 갈소원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했다. 김영광은 ‘출생의 비밀’에서 명석한 두뇌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박수창 역을 맡았다. 수창은 정이현(성유리)을 짝사랑했지만 좋은 배경을 가진 이선영(이진)을 선택하는 야망있는 인물이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돈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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