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디자인 웨스트 2013에서 인텔리전트 시스템 관련 기술 발표 및 전시
윈드리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텔리전트 시스템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교육을 수행해 나감으로써 임베디드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주요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시스템 그룹의 총괄 책임자인 산토시 네어(Santhosh Nair)는 “임베디드 업계의 인텔리전트 시스템에 대한 변화의 요구는 기존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들의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윈드리버는 이러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여러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드리버는 인텔리전트 시스템 존의 926번 부스에서 아래와 같은 기술 세션을 진행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인텔리전트 시스템 효율화 : 이 세션에서는 접속성, 관리성, 보안 및 그리고 확장된 환경에서 개발의 가속화 등을 포함한 M2M(Machine to Machine) 디바이스와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주요 요인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인터넷 보안 : 이 세션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의 개발과 적용, 그리고 사용 과정에서 감안해야 할 보안 위협과 안드로이드를 위한 인텔리전트 보안 기능이 소개됐다.
사물 인터넷(Internet of All Things)을 위한 엔진의 구현 : 이 세션에서는 인텔리전트 기기를 구현하기 위한 운영체제의 기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운영체제의 이러한 기능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 보안 및 안정성의 강화, 비즈니스와 잠재 고객을 위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욕토프로젝트 - 임베디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 이 패널 세션에서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성장이 어떻게 욕토 프로젝트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지 짚어보고, 욕토 프로젝트가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 이면에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윈드리버는 또한 디자인 웨스트 행사 기간 동안 인텔과 맥아피 등의 업체와 함께 인텔리전트 시스템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성장을 점검하며 어떻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가 더 나은 인텔리전스, 강화된 기능, 그리고 보안 기능을 내장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지 논의되었다.
이 행사에는 개발에 대한 기업가적인 접근방식의 선구자이자 저자인 에릭 라이스(Eric Ries), 그리고 인텔리전트 시스템 시장을 정의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한 IDC의 반도체 및 EMS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인 마리오 모랄레스(Mario Morales) 등이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
인텔리전트 시스템 행사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등록 관련 내용은 http://www.windriver.com/events/dw-executive-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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